- 고양이병원 백산동물병원에서 소개하는 고양이 건강검진
- For Cat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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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혹시 내가 모르는 문제를 갖고 있지는 않을까?
고양이의 평균수명은 약 12~18년 정도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 나이로 계산하면 8살이 되면 40대 후반이 됩니다. 사람의 경우 사회초년생인 20대 초반부터 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합니다. 4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갑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아프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얼마나 아픈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과는 달리 고양이는 잘 알려주려 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잠이 늘기 때문에, 몸이 좋지 않아서 자는건지 정말 잠을 자는 건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서히 진행되는 콩팥이나 간, 심장의 고장은 아주 조금씩 몸을 아프게 하기 때문에 손쓸 수 없을 만큼 나빠지기 전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평소에 잘 먹는 아가들은 아주 조금 어지럽거나 어디가 조금 아파도 그럭저럭 참으면서 잘 먹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개보다는 야생에서의 습성을 더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아픈 것을 숨기는 경우가 많고, 2마리 이상의 아이들이 같이 지낸다면 누가 아픈 것인지 확인할 수 없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질병을 조기에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우리 아가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 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보호자로서 당연히 지켜야 하는 책임이면서 또한 우리 의 행복을 오래도록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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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검사
- 기본검사, 혈압검사, 혈액검사 39종 흉부/복부 방사선
- 선택검사
- 혈액형검사, 신장기능검사 (SDMA),
심장기능검사 (ProBNP), 췌장염 정량검사 (specfPL),
갑상선 검사(T4), 항체가검사
심장사상충, 백혈병 바이러스, 면역결핍 바이러스 검사 (HW, FIV, FeLV),
복부 초음파, 심장 초음파, 뇨검사,
단백뇨 정밀검사 (UPC), 고양이 소화기 감염체 PCR,
고양이 호흡기 감염체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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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검사
- 기본검사, 혈압검사, 혈액검사 39종,
신장기능검사 (SDMA), 심장기능검사 (ProBNP),
흉부/복부 방사선, 복부 초음파, 뇨검사
- 선택검사
- 혈액형검사, 췌장염 정량검사 (specfPL),
갑상선 검사(T4), 심장 초음파,
단백뇨 정밀검사 (UPC), 고양이 소화기 감염체 PCR,
고양이 호흡기 감염체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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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검사
- 기본검사, 혈압검사, 혈액검사 39종,
신장기능검사 (SDMA), 심장기능검사 (ProBNP),
췌장염 정량검사 (specfPL), 갑상선 검사(T4),
항체가검사,
심장사상충, 백혈병 바이러스, 면역결핍 바이러스 검사 (HW, FIV, FeLV), 흉부/복부 방사선,
복부 초음파, 심장 초음파, 뇨검사,
단백뇨 정밀검사 (UPC)
- 선택검사
- 혈액형검사, 고양이 소화기 감염체 PCR,
고양이 호흡기 감염체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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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선택검사
알러지검사 / 유전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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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스케일링 / 내시경검사 및 헬리코박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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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나이 |
사람 나이 |
고양이 나이 |
사람 나이 |
| 1년령 |
20세 |
9년령 |
60세 |
| 2년령 |
25세 |
10년령 |
65세 |
| 3년령 |
30세 |
11년령 |
70세 |
| 4년령 |
35세 |
12년령 |
75세 |
| 5년령 |
40세 |
13년령 |
80세 |
| 6년령 |
45세 |
14년령 |
85세 |
| 7년령 |
50세 |
15년령 |
90세 |
| 8년령 |
55세 |
16년령 |
95세 |
<연령비교표는 각 종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