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병원 백산동물병원은 고양이병원 최초로 원내에 CT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원내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수술로 이어지는 과정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백산동물병원 Bribo CT385 홍보영상>
CT 검사는 방사선을 투과시켜 3차원적인 입체영상을 얻는 영상진단 기법으로 기존의 엑스레이 검사나 초음파 검사로 진단하기 힘든 폐병변, 염증, 종양, 미세골절, 혈전 등을 감별해 낼 수 있는 영상 기법입니다.
CT385는 고화질 영상으로 빠르고 낮은 선량을 제공(저선량 솔루션 ‘에이서(ASiR)’)하며, 각각의 환자에 맞는 신속한 맞춤형 진료가 가능한 첨단영상 기기 입니다. GE헬스케어의 스마트한 CT 플랫폼으로 모든 부위의 방사선 피폭량을 기존 제품 대비 40% 줄이며, 고해상 이미지 구현이 가능합니다.
임상영역의 지평을 넓힌 GE헬스케어의 지능형 검사기법으로 스캔시간을 최소화하여 빠른 시간내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종양 세포는 다른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종양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CT 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종양 환자에서는 종양의 범위, 전이 여부, 주변 장기의 침습 정도, 혈관화 정도를 평가하여 환자의 수술 가능 여부와 예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환경 변화 및 이동 스트레스에 예민한 고양이 환자들의 특성상 원내에서 엑스레이, 초음파, CT검사까지 한 번에 진행하여 검사시간을 단축하고 치료 방향을 단시간 내에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원 영상의학센터의 강점 중 하나인 영상담당 수의사, 수의영상의학을 전공하고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수의사가 정확하게 판독하고 진단합니다.
본원에서는 고양이 마취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전신마취가 불가피한 CT 촬영에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마취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